어제와 다를 바 없는 지루한 코인장에서 NFT에 대한 소식에 대해 알아볼까요?
NFT의 흐름
NFT는 어떠한 것으로도 교환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닌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가상자산이죠
알트코인과 비트코인이 결제와 가치저장 수단이라면 NFT는 고유의 가치와 소유권을 증명하는데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최근에는 자산의 디지털화가 급속화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며 확대되고 있어요
NFT가 가장 활발하게 적용되는 분야는 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운영자뿐만 아닌 이용자들이 함께 노력하여 키우고 획득한 게임 아이템의 자산적 가치를 인정받아서 개인 간에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게 되었어요
그동안 게임사가 소유하고 있던 개인의 게임 아이템을 지금은 개인이 직접 갖게 된다는 부분에서 게임업체들이 긍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NFT시장에 나오고 있는 상황이죠
현재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하이브에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방탄소년단 등 아티스트의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NFT 사업 및 메타버스 산업에 대해 진행 중이라고 해요
최근 SM의 경우에는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메타버스와 NFT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자신들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들고자 다양한 협력사를 확보해 NFT과 같은 메타버스 산업을 전개할 때 우위를 얻겠다는 계획을 말하기도 했어요
많은 아티스트들의 팬층이 전세계에 광범위하게 형성돼 있으며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충분히 지갑을 열 준비가 되어 있고 그동안 열어왔다는 부분에서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NFT의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 같아요
그렇기에 현재 국내 거래소에서 준비중인 NFT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어요
과연 정확하게 거래소들이 NFT의 거래를 시작하게 되는 날이 언제일지 모두가 기대하며 지켜보고 있죠
테이퍼링의 인상이 밀린다?
자본시장 전반으로 봤을 때는 현재 예민한 글로벌 경제 이슈는 금리 인상의 시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미국 연준이 테이퍼링을 강행하면서도 금리 인상 시기를 정해 놓기는 했는데 모건스탠리가 현재의 제로 금리를 인상하는 것은 2023년 초가 돼야 가능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는 상태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내년 초 금리인상 주장도 제시된 상태인데 내년 미국 성장률이 조금은 주춤하며 자본투자가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어요
한국 정부는 연준의 테이퍼링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은 현재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상태예요
하지만 테이퍼링이 끝나는 걸로 예측된 22년 하반기 이후에는 미국도 본격적으로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은데 한국도 외국인 자금 유출과 같은 상황에 대비하고자 미국보다 빠르게 금리 인상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해요
미국에서도 코로나로 인해 시민들에게 풀었던 돈들을 다시 빨아들이려는 행동을 조만간 보여줄 것 같은데 얼마 남지 않은 한국 대선에서도 같은 행동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네요
요즘 환절기이기도 하고 일교차도 크기 때문에 감기환자가 부쩍 많아졌다고 해요
코로나 시기에 일자리도 많이 없고 힘든 날들의 연속일 텐데 힘내시고 모두 파이팅하세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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