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새로운 호재와 내년 국내 암호화폐 시장 과세 미뤄진다

 

 

현재 리플의 가격 상승이 이렇다 하게 이뤄지지는 못하지만 나쁘지는 않은 상황이에요

또한 국내 암호화폐 시장 과세를 두고 여야에서 많은 얘기를 나눴다고 하는데 

함께 알아볼까요?

 

 

 

 

 

 

암호화폐 과세 미뤄진다?

 

 

 

암호화폐 과세를 둘러싸고 늘 이어진 여야 간의 이견이라 그러려니 넘길 수 있지만 이번에는 느낌이 달라졌어요

 

내년 과세에 변함없다는 당국을 향해 아집을 부린다고 독설을 날리며 강하게 밀어붙였는데요

 

3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1월부터 암호화폐 양도차익을 기타 소득으로 분류하고 기본 250만원을 공제한 나머지 소득에 대해서 세율 20%를 메긴다고 계속 말해왔는데요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열린 국정감사에서 가상자산 과세 준비 미흡을 지적하는 의원들의 질문에 내년 가상자산 과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하였어요

 

이렇게 여당이 과세 유예를 강력히 주장하고 나서면서 내년 1월 시행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지 관심은 높아질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내년 시행까지 단 두달밖에 남지 않은 데다가 대선을 불과 4개월 앞둔 시점에서 정치권의 압박은 더욱 거세질 가능성이 커 결국 정부 당국이 포기하고 늦출 것으로 생각되고 있어요

정부는 여전히 내년 과세 방침에 변함이 없다는 입장으로 기재부의 한 당국자는 과세 관련 인프라 구축 등 내년 1월 과세 시행에 차질 없이 준비를 잘하고 있다며 입법 조치가 이미 끝이 났고 과세 형평성을 위해서도 예정대로 과세할 방침이라고 말했어요

 

허나 앞에서도 말했듯이 내년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과세 방침은 여야의 줄다리기 싸움에서 지지 않으려 하는 여당의 발악으로 보이네요

 

아직 확실하게 말은 안했지만 2달 남은 상황에서 인프라와 모든 방면으로 차질 없이 준비하려고 한다면 이미 발표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2023년까지 미뤄지는 게 거의 확실시되네요

 

 

 

 

 

 

리플 기반 국경 간 달러 결제 서비스 실행

 

 

 

사우디아라비아 소재의 사우디 브리티시 뱅크가 기업 고객의 국경 간 달러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리플 기술을 활용한다고 발표하였어요

 

사우디 브리티시 뱅크는 초기에 리플넷에 가입한 은행 기관 중 하나로 리플사는 2019년 사우디 브리티시 뱅크와 인도, 스리랑카 간 송금 통로의 오픈을 지원한 적이 있죠

 

또한 리플 파트너사인 말레이시아 소재 송금 서비스 업체 트랭글로가 몽골 내 국경 간 결제하는 통로를 개통했다고 해요

 

트랭글로 CEO는 몽골의 국경간 결제 서비스 개선을 위해 통로를 구축하였고 은행 직접 송금  및 현금 픽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어요

 

잠재적으로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더욱 많이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하기도 하여서 더욱 많은 발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요

 

은은하게 나오는 XRP에 대한 호재가 있지만 아직 시장을 요동칠 만한 대규모 호재는 나오지 않았는데요

 

아무래도 이번 SEC와의 소송건이 빨리 해결되야만 전고점을 빠르게 뚫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많은 기대감이 감도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모두가 잘됐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