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코인의 폭발적인 상승을 기대하는 현재 상황 속에서
다양한 투자 전문가들의 의견과 중국의 새로운 소식이 나왔는데 알아볼까요?
비트코인의 다양한 견해
모비우스 캐피털 파트너스의 창업자인 모비우스는 사람들은 모든 가상화폐를 투자 수단으로 보지 말아야 하며 그건 투기를 하거나 즐기는 수단이라고 주장했어요
그는 통화가치 절하가 계속될 것이기 때문에 물가상승률이 계속 높은 수준일 것이라는 점에서 틀림없이 정답은 주식이라고 말했다고 해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역대 최고가에 육박하는 등 가상화폐 시장에 투자자들이 몰리는 가운데 이러한 발언을 한 것으로 큰 화두가 되었죠
가상화폐에 부정적인 월가 거물은 모비우스뿐만이 아닌 미 최대 은행 JP모건 체이스의 CEO도 비트코인에 대해 가치가 없다며 부정적인 견해를 계속 말해오고 있어요
반면 억만장자 투자자인 폴 튜더 존스는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가상화폐가 금보다 낫다며 그 가치를 인정하기도 했어요
현재 모비우스는 특이한 곳에 먼저 넣는 사람이라는 수식답게 대만과 인도에 각각 20%씩 투자하고 있다고 하지만 중국에 대한 투자 비중은 5∼6%에 불과하다고 덧붙였어요
아무래도 중국은 비교적 자국적으로만 밀어붙이는 경향도 있고 대만과 인도는 상대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많기에 적극적으로 투자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는 미국 증시에 대해서도 신뢰를 나타냈으나 현재 시장에서의 금리 인상을 가장 큰 리스크로 꼽으면서 아직은 좀 두렵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중국 CBDC의 급속한 발전
중국에서 10월 말 시점에 디지털 위안화 누계 거래고가 620억 위안(약 11조 4480억 원)에 달했다고 해요
10월 시점에 디지털 위안화를 관리하는 전자지갑을 개설한 사람이 1억 4000만 명에 이른다고도 하는데요
대부분의 양은 기업 1000만 곳에서 전자지갑을 만든 것으로 밝혀졌어요
지금 155만 명 이상의 사업자가 디지털 위안화 지갑을 통해 위안을 대신하여 많은 일상생활 상황 속에서 사용하며 대금을 결제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6월 인민은행은 당시 디지털 위안화 사용자가 2400만 명, 거래액이 345억 위안이라고 발표하기도 했어요
현재 세계 각국 중앙은행은 금융시스템의 발전과 암호화폐에 대응하고 국내외 결제를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앞다퉈 자국의 CBDC 개발과 시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중국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봐도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실용화 추진에서 제일 앞서고 있다는 평가가 많아요
지난해부터 중국은 다양한 디지털 위안화 실험과 시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행하고 있어요
중국은 2022년 2월 개최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까지 디지털 위안화의 발행을 목표로 기술 검증과 제도 설계에 혈안을 높이고 있다고 해요
오늘도 생각보다는 시장의 상황이 밋밋하게 흘러가고 있는데요아직은 이렇다 하게 만족할만한 속 시원한 상황이 오질 않네요모두 다 힘내고 감기 조심하셨으면 좋겠어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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