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장도 조정 장세에 들어가고 미장이 올라오는만큼
오늘은 뜨거운 감자인 테슬라에 대해 알아볼까요?
테슬라
테슬라 라는 상호명은 니콜라 테슬라로 부터 따왔으며 미국의 주 중에서 가장 배출가스 축소와 내연기관 자동차 축소에 힘을 쏟는 캘리포니아에서 회사를 설립했어요
2003년 창립 이래 2017년까지 46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하는면서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많았지만 2018년 테슬라 모델 3의 안정적 양산에 성공하면서 2019년 말부터 흑자 전환에 성공했어요
그러면서 2년만인 2021년 2분기에 사상 최초로 분기 순익 10억 달러를 돌파했죠
현재는 주력인 자동차 산업 외에도 에너지 저장 장치로 가정용인 파워월을 비롯하여 상업용 파워팩과 가정의 지붕을 태양광 발전 시설로 전환해 주는 썬루프와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테슬라 자동차 보험 제품을 선보인 적 있어요
또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쭉 1위를 지켜오고 있는 기업으로 중국 시장에서는 중국 토종 전기차 업체에 밀려 점유율이 낮은 편이었는데 21년 5월 테슬라가 중국 시장 1위를 차지하며 이것도 옛말이 되었죠
미국 전기차 테슬라 주가가 하루 새 12% 급락한 가운데 테슬라 경쟁자로 꼽히는 '아마존 전기차' 리비안 오토모티브가 나스닥증권거래소에 상장했어요
지난주 말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주식 매도를 두고 트위터 설문조사를 하여 월가 내에서도 테슬라 주가를 두고 비관론과 낙관론이 다시 한번 엇갈리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테슬라에서 파생된 전기 트럭인 리비안 주가가 얼마나 상승 여력이 있을지에 주목해 매매를 관찰하고 있는 분위기예요
하지만 뉴욕 증시에 상장한 지 얼마 안 된 주식은 이른바 락업 해제 리스크가 있는 데다 리비안이 현재로서는 적자 기업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주가 변동성에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 월가의 공통된 지적을 했어요
특히 리비안은 머스크 CEO와 전기차·민간 우주 탐사 등 여러 영역에서 경쟁을 벌이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아마존 CEO 시절 집중 투자한 업체라는 점에서 테슬라 경쟁사로 주목받아왔어요
리비안이 증시에 갓 상장한 만큼 월가에서는 뚜렷한 목표주가가 제시되지는 않았어요
따라서 개인투자자 사이에서도 지나치게 리비안 투자 열기가 뜨겁다는 점에서 신중하게 매수해야만 해요
테슬라는 이날 1,173.6달러에 거래를 시작한 후 장중 1,174.50달러까지 고점을 높였지만 점차 하락하고 있어요
테슬라는 지난 10월25일부터 갑작스럽게 1천달러대로 올라선 후 29일에는 1,100달러대로 진입했어요
하지만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지난 6일 트위터에 테슬라 지분 10% 매각 여부를 결정해 달라는 온라인 투표를 올리면서 시장 분위기는 다운되고 있죠
일론 머스크는 항상 도지코인을 언급하면서 테슬라의 주가를 600달러대까지 떨어뜨리기도 하면서 괴짜의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그래도 전 페이팔의 CEO이자 테슬라의 CEO로 현재 미친듯이 주가를 올리고 있기에 테슬라는 충분히 투자하기에 좋은 투자처라고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우울한 장 속에서 힘내시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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